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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sue&] '뒷땅샷' 예방 설계로 엘보우 부상 우려 훌훌
뱅골프의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뒷땅샷이 적어 엘보우 부상의 우려가 덜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. [사진 뱅골프] 엘보우 부상 우려가 적은 하이브리드 아이언이 대세가 되고 있다. 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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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LPGA 2승 … 여고생 최혜진, 화려한 아마추어 졸업식
최혜진은 아마추어 자격으로 참가한 마지막 프로대회에서 우승했다. 아마추어로는 18년 만에 2승을 거둔최혜진은 24일 프로로 전향한다. 보그너 오픈에서 우승한 뒤 축하 물세례를 받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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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 비운 고진영, 9홀 연속 버디 마술
2라운드에서 8홀 연속 버디를 잡아낸 끝에 올 시즌 첫 승을 거둔 고진영(가운데). 제주도 전통 물항아리인 허벅에 담긴 물세례를 받고 있다. [KLPGA=연합뉴스]]한국여자프로골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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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셸 위는 왜 ‘김미현 클럽’ 11번 우드를 쓰나
브리티시여자오픈 1라운드 16번홀에서 우드로 티샷하는 미셸 위. 그는 두번째 샷을 9번 우드로 사용해 핀 옆에 붙여 버디를 잡아냈다. [AP=연합뉴스] “원래 9번 우드로 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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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니얼 강 "내 손을 잡으면 아빠를 만나는 거잖아요"
대니얼 강의 손에 새겨진 'just be'와 '아빠'. [중앙포토] 대니얼 강(25)이 3일(한국시각)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인근 올림피아 필즈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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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㎝ 다가서는 데 5년 … 김인경, 마침내 웃다
김인경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최종 3라운드가 열린 5일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톡턴 시뷰호텔 골프장. 합계 11언더파로 우승을 확정지은 김인경(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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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소연, 연속 컷 통과 행진 32개월 만에 멈춤
유소연(27·메디힐)의 연속 컷 통과 행진이 2년 8개월 만에 멈췄다. 유소연의 연속 컷 통과 행진이 64경기에서 멈췄다. 유소연은 4일(한국시간)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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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스틴 존슨, WGC 멕시코 챔피언십 우승
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(33·미국)이 20대 젊은 선수들의 추격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. 더스틴 존슨이 6일 WGC 멕시코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. [골프파일] 존슨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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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병훈 후반9홀 보기 4개 무너져 미국 투어 첫 승 실패
안병훈(26·CJ대한통운)이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미국 투어 첫 승에 실패했다.안병훈은 6일(한국시간)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(파71)에서 열린 웨이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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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스틴 토마스 '꿈이야 생시야', 꿈의 59타 기록
세계랭킹 12위 저스틴 토머스(미국)가 꿈의 기록으로 불리는 59타를 기록했다.토마스는 13일(한국시간)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골프장(파70)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협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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펑샨샨,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 우승 시즌 첫 승
지난해 5월10일 유럽 뷰익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펑샨샨 선수 모습중국의 펑샨샨(27)이 2년 만에 다시 말레이시아 대회 정상에 올랐다.펑샨샨은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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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방 사건 7개월, 마음의 짐 날린 장하나
“싱가포르 대회 우승 이후 생각이 너무 많았다. 8개월 가까운 시간이 그렇게 길다고 생각하진 않는다. 그냥 평범한 시간이다. 하지만 이번 대회 우승으로 앞으로 또 우승할 수 있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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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일어선 쭈타누깐 '무섭네'…8언더파 단독선두
한동안 잠잠했던 세계랭킹 2위 에리야 쭈타누깐(태국)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투어 레인우드 클래식 첫 날 선두로 나섰다.쭈타누깐은 29일 중국 베이징 난코우의 레인우드 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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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미 워커, 샌드웨지로 PGA 챔피언십 우승
지미 워커(미국)가 1일(한국시간)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발투스롤 골프장에서 끝난 제 98회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. 최종라운드 3언더파 67타, 최종합계 14언더파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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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비거리 30~40야드 더 나가는 하이브리드 아이언
골프제품 수입 회사인 뱅골프코리아가 고반발 아이언 제품인 ‘뱅롱디스턴스 하이브리드 아이언’(사진)을 출시했다. 이 제품은 일반적인 아이언에 비해 비거리가 30~40야드 정도 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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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거리 30~40야드 더 나가는 하이브리드 아이언
골프제품 수입 회사인 뱅골프코리아가 고반발 아이언 제품인 ‘뱅롱디스턴스 하이브리드 아이언’(사진)을 출시했다. 이 제품은 일반적인 아이언에 비해 비거리가 30~40야드 정도 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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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계의 시그니처 파3 홀 베스트] 자연과 인공의 조화에 넋을 놓다
파3 홀은 골프 코스의 특징을 보여주는 축소판이자 지문이다. 짧게는 피칭 웨지 거리에서부터 길게는 250야드까지 조성되는 파3 홀은 디자인 철학, 주변 자연과의 어울림, 벙커와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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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스틴 존슨, 지난해 3퍼트 악몽씻고 US오픈서 메이저 첫승
PGA투어 최장타자로 메이저 대회마다 우승 후보로 꼽혔던 더스틴 존슨. 그러나 번번이 우승 문턱에서 미끄러졌던 그는 이번 대회에서 드디어 메이저 한을 풀었다. [사진 PGA 홈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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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리야 주타누가른, 볼빅 챔피언십에서 3연승
아리야 주타누가른이 30일 끝난 볼빅 챔피언십에서 초대 챔피언의 영광을 안았다. [볼빅 제공]3년 전 볼빅이 놓쳤던 아리야 주타누가른(21·태국)이 볼빅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이 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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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용은 BMW챔피언십 아쉬운 공동 12위,크리스 우드 우승
크리스 우드(잉글랜드)가 유럽 3승을 달성했다.30일(한국시간) 영국 잉글랜드 서리의 웬트워스 골프장에서 끝난 유러피언투어 BMW PGA 챔피언십 최종라운드. 우드는 이글 1개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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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디가 늦잠 잤대요···가방 직접 멘 허인회 "홀인원 신고합니다"
현역 상병 허인회(29·상무)는 입대하기 전 ‘필드의 풍운아’로 불렸다.다른 선수들처럼 야디지 북을 보지도 않았고, 마크를 하지 않고 그대로 퍼트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. 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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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9번째 출전 등록 대니 윌렛, 행운의 그린재킷
대니 윌렛(잉글랜드)이 80회 마스터스에서 행운의 그린재킷을 입었다.11일(한국시간)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의 오거스타내셔널 골프장에서 끝난 최종 라운드. 윌렛은 한때 5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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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디아 고 "18번 홀 캐디 말 듣길 잘 했다"
리디아 고. [LPGA 제공]“18번 홀에서 끊어 가자는 캐디(제이슨 해밀턴) 의견을 듣기 잘 했다.”‘강철멘털’ 리디아 고(19·뉴질랜드)가 4일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끝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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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전패 악몽 떨치지 못한 아리야 주타누간
3홀을 남기고 2타 차 우세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한 아리야 주타누간. 그에게 골프는 잔인한 게임이었다.[골프파일]아리야 주타누간(21·태국)에게 골프는 잔인한 게임이었다.미국여자